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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2

“고조선의 시작! 슬이,울이,빈이의 신비한 시간 여행” 소소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1. 또 다른 여행의 시작슬이, 울이, 빈이는 시간 여행 이후로도 계속해서 빈집을 찾아갔다. 혹시 또 다른 모험이 있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빈이가 낡은 타임머신을 보며 말했다."이번엔 제대로 날짜를 입력하면 되지 않을까?"울이는 신나서 끄덕이며 말했다. "맞아! 이번엔 공룡 시대 말고 다른 곳으로 가보자!"슬이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럼 이번엔 우리나라 옛날로 가볼까? 전설 속 시대 같은 곳으로."셋은 모니터를 바라보며 고민했다. 그러다 빈이가 장난스럽게 말했다."단군 할아버지가 나라를 세운 때로 가볼까?"그리고 실수로 버튼을 눌러버렸다.2. 하늘에서 내려온 신들과 곰과 호랑이기계가 흔들리더니, 이내 멈췄다. 문을 열자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졌다. 하늘에.. 2025. 3. 30.
1억 5천만 년 전 공룡시대! 슬이, 울이, 빈이의 짜릿한 시간 여행! 소소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1. 평범한 일상과 낡은 빈집초등학교 6학년 슬이, 4학년 울이, 2학년 빈이는 평범한 남매였다. 매일 학교에 가고,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 오면 게임도 하는 평범한 하루. 그런데 이번 주말은 특별했다. 할아버지 댁에 가기로 한 날이었기 때문이다.“할아버지 집 가는 거 재밌겠다!”“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 많이 해줄까?”“나는 강아지 보러 갈 거야!”신이 난 빈이와 울이, 그리고 시크한 슬이까지, 세 남매는 할아버지 집으로 향했다.그런데 마을 한켠, 낡고 주인 없는 빈집을 발견한 울이가 말했다.“누나 빈이야!, 우리 저기 가볼래? 완전 무섭고 멋질 것 같아!”호기심 많은 울이를 이길 수 없던 슬이와 빈이도 마지못해 따라 들어갔다.     2. 시간의 문을 여는 기계빈집 안은 먼지.. 2025. 3. 21.